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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 만난 도둑들

6월 18 2009 Categorized Under: 사진-기자수첩 No Commented

鐵 만난 도둑들
배수로 덮개 잇단 도난
2009년 06월 10일 (수) 배훈식 기자 dahora83@cctimes.kr

청주서만 100개 사라져

도로변 배수로 덮개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아이파크 인근 명신공원에 설치된 배수로 덮개 5개가 도난당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도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 청주역 부근의 배수로 덮개 10여개가 도난당하는 등 올해 들어 청주시에서 도난당한 배수로 덮개는 100여개에 이르고 있다.

특히 배수로 덮개는 맨홀 뚜껑과 달리 크기가 가로 50cm, 세로 40cm 무게 10kg 내외여서 운반이 용이해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청 주시내 한 고물상 업주 임모씨(51)는 “최근 고철값이 kg당 300원으로 바닥을 치고 있지만, 배수로 덮개는 무게가 많이 나가 많은 양을 가져오면 일용직 근로자 일당보다 많이 받을 수 있다”며 “아파트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주워오는 사람들이 간혹 있지만, 장물이기 때문에 매입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흥덕구청 관계자는 “인적이 드문 주택가나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4개 정도 분실되고 있다”며 “주로 야간에 분실되기 때문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도 범인검거가 어려워 대책 마련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설되는 배수로 덮개에는 잠금장치를 설치하는 등 도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주 흥덕경찰서 신효섭 형사과장은 “현재까지 신고된 사건은 없으나 사건이 접수되면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 청주역 부근 도로변에 배수로 덮개가 사라진 채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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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6월 6 2009 Categorized Under: 사진-기자수첩 No Com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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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6.6 대한민국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지하상가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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